후쿠오카로 가족 여행을 왔습니다. (1)
안녕하세요. 부스트입니다.
몇년만에 가족끼리 여행을 오게되었네요. 동생과 제가 일하는 패턴이 워낙 다른지라서 시간을 맞추기 너무 어려운데요. 어떻게 급하게 준비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더울것 같아서 엄청 걱정했었는데요. 그럭저럭 한국날씨랑 비슷 한 것 같더라고요.
오자마자 복숭아 물도 마셔주고요.
라멘도 한그릇 뚝딱 해치웠네요.
그리고 도심온천에서 해수욕까지 마무리 하고 흰우유 한잔에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다니면 유난히 저희집은 많이 투닥거리는 편인데요. 그래도 오랜만에 부모님 모시고 나오니 좋기는 하네요.
부디 싸우지말고 이번 휴가 마무리 할 수 있길 빌어봅니다. 다들 어떤 금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후쿠오카!! 부럽습니다.
언제쯤 현지에서 일본 라멘 먹어볼지.. ㅜㅜ
부스트님 바람대로
이번 휴가 투닥거리지 않고, 오손도손 잘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심해서 즐겁게 다녀오세요!
저도 저번 달 후쿠오카 외 규슈 여러 곳 놀러갔는데 저 복숭아물 엄청 마셨어요.ㅋㅋ 지금도 생각나네요 ㅠㅠ!
도착하셨군요.. 즐거운 가족 여행이 되시길 바람니다~~
오사카로 가족여행 가셨군요~
몸건강히 재밌게 지내다 오세요~~^^
와저두 다음달에 가는데 엄청기대중입니다!!ㅋㅋ
이치란 라멘 드셨군요! 저도 일본 가면 꼭 먹으러 가는데..
저 수란은 특히나 별미죠.ㅎㅎ
재밌게 놀다 오세요~~
저도 내일 따라갑니다 ^^*
항상 부스트님의 맛집소개 잘보고있는데, 이젠 일본인건가요? 오우 :0
라멘 빛깔이 너무 고으네여............... 저는 업무강도 강강강의 불금을 보내고 있습니다 ㅋㅋ 재미나게 다녀오세요!
여행이 좀 그런면이 있죠 취향맞는사람들이 아니면 어디갈지 다투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