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주전부리, 청포도 젤리와 골드피크 티
안녕하세요. 부스트입니다.
집이 경기도 이다보니 서울로 약속을 나갈때면 뭘 꼭 하나씩 사서 먹으면서 나가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블로그를 하다보니 이렇게 한번씩 처음보는 것들을 사고는 하는데요.
후쿠오카에서 먹었떤 젤리의 맛이 너무 기억나서 롯데에서 나온 청포도 젤리를 한번 먹어봤는데...
청포도 농축과즙 10% 라고 하길래 신나서 샀거든요. 일본에서 먹었던 건 젤리 자체의 촉감도 좋았었고 안에 청포도 잼처럼 뭔가 들어있던 것 같아서요.
양은 그렇게 많지 않더라고요.
엄청 기대를 하고 먹었었는데... 실망스럽기 그지 없더라고요.
이후로 우리나라 젤리는 자제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와중에 골드피크티는 먹을만 했습니다.
다들 주말인데 뭘 하고 계실지 오랜만에 쭉 둘러봐야겠어요.
댓글과 보팅은 사랑입니다.
식구중에 유일하게 저만 젤리를 싫어하네요. ^^
인생 젤리를 만나본다면 생각이 바뀔지도...
젤리 매니아로서 무조건먹어봐야겠네요!!
들렸다갑니다.
크 저도 일본에서 한번 젤리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젤리를 원래 좋아하지는 않는데.. 역시 한국젤리는 별로인가보네여 ㅎㅎ
일본 젤리 코로로 젤리 인가요? ㅋㅋㅋ 저도 그거 좋아합니닷!
한국 제품은 겉은 거창 속은 속빈 강정이죠...ㅠ
약간 일본에파는 젤리랑 비슷하게 생겼네용ㅎㅎㅎㅎ
실망이라니....ㅠㅠㅠㅠ
그래도 젤리좋아하는 1인으로서 다음에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