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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도를 아십니까?

in #kr6 years ago (edited)

저도 따라간적 있어요 ㅎㅎ 저는 진짜 뭔가 알고싶어 따라갔던 거였어요. 대충 분위기는 친구분이 갔던 곳이랑 비슷했고. 저보도 조상에 공덕을 쌓아야 내가 잘된다고 제사를 지내게 돈을 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진심 믿었고 그때 대학교 3학년인가 그랬는데 수중에 3만원인가 그주 용돈을 홀랑 다 내고, 믿기어려누시겠지만 그들이 주는 한복으로 갈아입고 제사상에 절까지 했다는 ㅜㅜ 그리고 다들 앉아서 내가 절하고 제사한 음식을 먹고 내일 몇시에 어디로 다시 오라는 지명을 받고 돌아왔어요ㅜ 그 이후로 그 쪽을 피해서 다녔던 기억이 나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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