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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년 전 오늘

in #kr6 years ago (edited)

마지막에 짜잔~ 한 명이 취해서 누굴 때렸다든지 시집가기로 한 언니가 누구랑 바람이 났다던지 하는 지저분한 생각을 한 제가 부끄러워지는 결말입니다 ㅋ 어린시절의 낭만을 제가 잠시 질척되게 했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그 회장님은 누군지 아주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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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너무 잔잔한 이야기였죠? 이제 보니 한 명이 취해서 누굴 때렸다거나, 바람이 났다거나 충분히 그럴 법한데도 조용한 밤이었습니다. 추측할 여지를 살짝 남겨놓을게요. 저도 돌아보면서 다시 행복해지는 기억이었어요. 말씀하신 대로 정말 어린 시절의 낭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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