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먹고 사는 것들
시간이 지날수록 적응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요리도 잘 안해먹었는데,
여기와서는 먹고사는게 일이되다보니
여러가지 음식들을 해먹고 살게 된다.
1. 월마트
월마트에 정말 없는게 없다. 월마트에 자체브랜드인 great value 제품들로 많이 사고있다. 이마트 자체브랜드인 노브랜드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밥솥을 사기전에 몇번 냄비밥을 해먹다가 밥솥을 샀다. 냄비밥도 근데 맛은 있었다.
2. 아시아나 마켓
월마트+아시아나 마켓 조합이면 모든게 가능하다.
한국 쌀을 여기서 사야해서 아시아나 마켓이 꼭 필요하다 .
처음에는 스테이크 스파게티위주로 먹었는데 얼마전에 아시아나마켓을 다녀온 뒤로는 한식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쌀밥해먹는게 제일 맛있는거같다. 역시.
버섯,두부, 소고기 넣고 된장찌개 해먹었다.
3. 외식
인앤아웃 버거는 맥도날드보다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