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터로 향합니다~

다음주면 다시 출근이네요..

그동안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일상의 자유를 누렸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가족들과 좋은 추억도 쌓고, 아이에게 더욱
집중하리라 다짐했었는데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거 같아 아쉬워요.

하지만 하루하루 느러지게 쉬고 또 쉬어
충전은 실컷 된거같아 애써 위안삼습니다.

다시 복귀하면 몇년동안 또 열심히 달려야겠지요?
퇴직하는 그날까지 별탈 없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