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어려웠어요.
사실 어려웠어요!
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나는 이렇습니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얼굴 한번 보지 않은 다양한 사람들이
나에 대해 읽고 안다는 건 저에게 쉬운 일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렇지 않나요?
하면서 말을 꺼내기도 했어요.
다른 사람들 얘기인양
가끔 글을 그렇게 썼어요. (모든 글이 그런건 아니지만요)
미안합니다 : (
사람들이 그런게 아니라
사실 제얘기를 하고 싶었던건데
말이에요.
예를 들어 많이 힘드셨죠? 할 때
저 오늘 힘들었어요 라고 말하고 싶었다던가요 ㅋㅋ
하하하하
이제 안그래야겠죠 : )
자기일을 솔직히 이야기 하는게 어려운건 모두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나쁘거나 잘못된건 아닐거라 생각하네요.
내 이야기를 다른사람 이야기 인양 얘기하는것도 그것에서 해결책을 찾느려 함 이고 해결책을 찾지못하더라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처럼 어떤 방식이든 말하고 소통함 으로서 후련함 과 해방감 등을 느끼는것인지도 모르겠구요.
'어려운 인생 쉽게 살자' 라고 좀더 맘편히 생각 하고 행동하는건 어떨까요. ㅎㅎ
내일도 활기찬 하루를 위해 좋은 꿈 꾸세요. ^^
ㅎㅎ 말씀처럼 맘편히 생각하고 행동해야겠어요ㅋㅋ 덕분인지 좋은 꿈 꾼거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이해갑니다 ^^
저도 썻다가 지운 이야기들이 많답니다 ^^
그 심정 공감가네요 ㅎㅎ 하하 어려워요
ㅎㅎ 영구저장되는 스팀잇에서는 훗날 이불킥할까 싶어 저도 그런 글은 어렵네요 하하하.
아이고 바람이 엄청 부네요 오늘
감기조심하세요~~
스팀잇 어렵네요. ㅎㅎ 오늘 바람 너무 세죠~ 쌀쌀하더라구요. sunny1124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 )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한주 수고하세요
오치님 감사합니다~ 한주 힘내세요!
저도 그런 경험 많았어요!
다 비슷하군요 신기해요 ㅎ
오 그렇군요 ㅎㅎ : )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아무리 소셜네트워크여도 얼굴한번 안본 사람들에게 자신의 솔직한 얘기를 하기는 쉽지 않죠... 그래도 얘기를 하다보면 저도 저 자신에게 솔직해져서 글을 쓰는게 수월해지더라구요ㅎㅎㅎ
ㅎㅎㅎ 그러게말이에요. 아직 뉴비기에 드는 고민이려나요 . 앞으로 더더 수월해져가겠죠~?
우리나라 사람들의 말버릇이라고 해야하나
보통 창문이 열고 싶으면 '더운데 창문 좀 열어줄래?' 라고 해야하는데
'안 더워?' 라고 말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하고 싶은 말 맘껏 하라고 만들어놓은 곳 아닐까요? 여기!
그렇군요! 허허 하고 싶은 말 맘껏 하기. 아무말 대잔치 해도 되나요? 히히
네 아무말 대잔치 환영입니다ㅋㅋ
내 이야기를 하는 건 참 쉽지않지만, 내 이야기를 하면 조금 더 진정성 있게 다가오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고민하게 되는 것 같구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진정성있게 글쓰는것 정말 중요한 면이네요~ 저도 항상 어떻게 해야 진정성 있게 글을 쓸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
자기 얘기를 한다는게 사실 많이 어렵죠.
그래도 힘들 때 힘들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힘들어도 힘들다 말하지 못하고 혼자 아파하면 너무 힘들잖아요 ^^
여기는 들어주는 분이 많으니까 한번~
@illuck 님 따뜻한 조언 감사해요 : ) 힘들 때 힘들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하는거 공감합니다!
누구나 그럴거예요.
제 심정을 보듯 닮았네요.
기운내세요^^
작지만 보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놀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