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팀-키득키득 예의백과
내 아이도 나도 예의 바른 사람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공부는 못하더라도 예의가 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다. 내 아이도 다른 집 아이도 예의가 있었으면 좋겠다.
예의를 모르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이책은 이렇게 시작한다.
차례는 다음과 같다.
인사는 서로의 기분을 밝게 하는 마법 같은 말이에요.
가까운 친구라고 해서 아무렇게나 대해도 괜찮은 건 아니에요.
다른 사람 앞에서 귓속말을 하면 오해 받기 쉬워요.
선물을 받았을 때에는 고마운 마음을 표현을 해야해요. 선물이 마음에 들 때에는 물론이고, 마음에 들지 않을 때에도 마찬가지예요.
누군가에게 뜻하지 않게 잘못을 했을 때에는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해요.
친구에게 어떤 일을 부탁할 때에는 예의 바르게 말해야 해요.
다른 사람에게 베푼 친절은 언젠가 큰 기쁨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온답니다.
친구에게 나쁜 일이 생겼을 때에는 따뜻한 말로 위로해 주세요.
인터넷에서 자신을 숨긴 채 함부로 욕을 하거나, 잘못된 소문을 퍼뜨리거나, 다른 사람의 비밀을 공개하는 건 비겁한 행동이지요.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조금만 조심하면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답니다.
사람들은 대개 가족에게 예의 없게 굴 때가 많아요. 가족에게 가장 따뜻하고 친절해야 하지요.
이 책에서는 만화로 어떤 상황에 대해서 말해주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왜 그래야 하는지 설명을 해주고 있다.
아이 책을 보면서 스팀잇을 생각해 봤다. 스티미언
끼리 마법같은 말인 인사를 댓글로 헌비에게도 뉴비에게도 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글을 읽고 더 많은 스티미언님들을 찾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의가 참으로 중요하죠. 기본인데 우린 잘 안지키면서 살아가는데 물론 잘 지키는 사람도 있고요. 어릴때부터 배워야 된다는걸 확실히 느낍니다. 어른이 되어선 배우거나 고치기가 어려워요.
맞아요. 어른이 되어 고치기란 힘든 것 같아요.
내가 먼저 예의바른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내미도 한국어를 가르쳐야 해서요...
웅진에서 나오는 책들 무료 렌트해서 봅니다.^^
무료로 렌트하는 곳이 있군요. 한나주님은 아이에게 좋은 책 잘 골라서 읽어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변에 육아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저희가 국내에 있을때 까지만
운좋게 무료로 빌려보게 됬습니다.
제가 골라 주는책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아이에게 가이드, 책에 관심을 가지게
유도하는 것뿐입니다. 이렇게 좋게 생각하셔 주시니
기분이 업됩니다. 고마워욤~\(⌒▽⌒)
이거는 아동도서가 아닌 전국민 필독서인데요? ㄷ ㄷ
모두가 보기 쉽게 되어 있긴해요. 전국민 필 독서 좋네요^^
오늘도 즐거운 스티밋 ^^해요
네~~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 보실필요가 있을거 같아용~ㅎ
어른들은 다 알고 있다고 안 보실 것 같아요. 어른이 먼저 예의 바른게 중요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