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시타2

in #kr7 years ago

친언니네가 놀러와서 같이 교회에 갔다가 뭘할까 하는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곳으로 가기해서 찾아보다가 언니가 벨라시타로 가자고 해서 벨라시타에 또 갔다.
애들 4명, 친정엄마, 형부, 큰언니, 작은 언니 이렇게 벨라 시타로 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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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벨라 시타 1층에 있는 곳이다. 이 앞에서 공연도 해줬다. 나와서 춤도 추고 여러 가지 공연을 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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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에는 먹을 곳도 많고 아이들 노는 곳이 있는데 철판 아이스크림파는 곳이 있었다.
아이들이 해 보고 싶어해서 체험을 하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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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초코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더니 바나나를 올리고 연유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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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나나연유를납작한 칼로 마구 두드려??자른다. 작게 다져놓은 것을 다시 두드려 과일이 최대한 작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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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다져놓은 것을 철판에 펴고 초코시럽을 뿌린다.
아저씨옆으로 가서 아이스크림을 돌돌 말아주고 담은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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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바나나 초코 는 없어서 조카가 시켰던 딸기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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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나눠먹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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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 아이스크림 2개에 8,500이었는데 그냥 바나나에 시원한 달콤한 맛이 섞인 맛이었다.

아이는 즐거워 하고 맛있어하니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키즈카페 입장을 1시간 넘게 기다리고 나서 키즈카페에서 놀았다.
이번에는 첫째도 둘째도 조카들도 다같이 들어가고 어른 들도 다 같이 들어갔는데 놀만한 것은 많고 아이들은 즐거울 것 같았다.어른은 일하는 것보다 더한 힘듬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 놀게 해준 것 같아 좋았다.
둘째들은 안 가겠다고 울며 나왔다. 우리집 둘째는 거의 밥 한 공기 다 먹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차에서 기절했다.

즐거웠지만 몸이 힘든 그런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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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철판아이스크림~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더 맛있었겠네요~
크레페인 줄 알았어요!^^

철판 아이스크림 저거 신기하던데요!!! ㅎㅎㅎ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보니
이 체험을 겪은 아이가
꼭 기억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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