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in #kr3 years ago

여기 저기 지나다 보면 김장을 위해 심어놓은 배추와 무가 보인다.
가을 배추와 무는 당도가 높아 겉절이를 해도 맛있고 국을 끓여도 맛있다.

배추를 보니 추석때 시골집에서 어머니가 부쳐주시던 배추전이 생각난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어서 입맛없을때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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