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 Bitfinex USD 펀딩 연이자율 50%대
2018.04.24~2018.04.28 까지의 USD 이자율 변동 추이 분석
작년말 연이자율 36%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2018년 4월 24일 오전 연이자 3%대까지 하락하였다.
그러더니
4월 24일 오후부터 긴 하락을 멈추고 연이자 10%대까지 급격한 상승을 보여 대세 상승의 전조로
볼수 있을지 지켜보기로 함.
4월 25일 오전 7시40분 순간 최대 연이자 80%까지 상승
이 추세가 지속될지 일시적인 데드캣바운스 인지 확인이 필요하여 좀더 지켜보기로 함.
그래서 펀딩 투자의 기간은 2일로 유지함.
4월26일 안정적으로 연이자율 50%까지 상승을 유지하다 30%대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임.
좀더 지켜볼 필요는 있지만 지난해 수준인 36%대라면 만족하기로 하고 USD 의 펀딩 기간을 늘리기로 했다.
Bitfinex USD Funding Summary 의 일간 평균 수일률 0.125% ,연으로 환산하면 50%.
그옆의 4.4 는 4.4일동안 일평균 0.125% 라는 이야기(확정 아님)
4월 28일 오전 현재 USD 의 연이자율은 50%대를 유지하고 있다.
USD의 펀딩 이자율이 높다는것은 시장에 코인 매수 대기중인 현금(?)이 줄어들고 코인을 매수하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보유중인 EOS가 단기간에 빠른 상승을 보였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상승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된것은 덤이다.
펀딩에 투자중인 USD 를 EOS 나 스팀에 투자했다면 더 높은 수익을 가져다 주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USD 펀딩의 장점은 무위험 수익이라는 점이다.
코인 시장의 30%대 수익률은 매우 낮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은행이자나 채권을 투자해본 사람이라면 무위험의 연이자 30%는 대단한 수익이라는걸 잘 알것이다.
개인적으로 Bitfinex USD 이자율의 높고 낮음을 코인 시장의 수급이나 에너지의 지표로 삼아
투자하고 있는 코인의 등락에 공포를 느껴 손절하거나 낮은 익절을 더이상 반복하지 말자는
생각에 실전 테스트겸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이는 절대 투자 권유나 공식적인 데이터와 지식을 바탕으로 쓰여진 글이 아님을 밝히며
지극히 개인적이며 어디까지나 투자를 지속하기 위한 실전 연습에 가깝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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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지 잘모르겠지만 50퍼라니.. 엄청나네요?
비파나 폴로닉스 거래소에선 마진거래 하시는 분들을 위해 달러나 유로 일본엔을 빌려주고 매일 이자를 받을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코인을 비파로 보낸후 usd 로 바꾼 다음에 펀딩(비파에선 펀딩 폴로닉스에선 랜딩이란 용어를 쓰지만 같은말 입니다)을 하면 저렇게 매일매일 이자가 지갑으로 들어오면 복리로 또 빌려주고 이자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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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