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assinggoogle - Steemgigs & Ulogs 개발기회 / Steem Engine SCOT 커뮤니티 UI Nitrous 오픈소스화 / 유토피안 버그헌팅 화이트 리스트 아니어도 가능

in #kr5 years ago (edited)

Surpassinggoogle - Steemgigs & Ulogs 개발기회

Ulogs / Steemgigs 등을 운영하는 @surpassinggoogle에서 개발자를 애타게 찾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글 하단에 건별로 수고비(스팀과 자체토큰)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아마 지난번 포스팅이 1500 스팀으로 좀 뭉뚱그려서 되어있고 워낙 복잡하니 세분화해서 상금을 걸어둔 듯 합니다.

물론 아시겠지만 이게 인건비가 나오는 상금은 아니고요. 오픈소스 도와주는거에 추가 수고비 정도로 생각하셔야합니다.

참고로 저 역시 이 팀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합니다. 인연은 제가 busy를 많이 수정하면서 유토피안 리뷰어가 이팀에 저를 알려주었더군요. 참고로 ulog가 busy를 포크한 것이거든요. busy를 제가 주구장창 고치고 있으니 도와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전 일단 제 본업이 개발자도 아니고 또한 아무리 소정의 수고비라 한들 추가로 받게 되면 그래도 퀄리티도 좀 신경쓰고 싶고 그래서 신경쓸 일들이 많아지니 부담되어서 안한다고 했는데.

원래 유토피안에 이런식으로 task-request 카테고리가 따로 있는데 거기에 글을 올려도 예전부터 계속 사람을 못구하는 모양이라 계속 개인적으로도 연락이 와서 저도 잘 아는 사이도 전혀 아니지만 한번쯤은 도와주고 싶어서 마침 스팀엔진 이야기도 함께 할겸 글 써봅니다.

Steem Engine SCOT 커뮤니티 UI Nitrous 오픈소스화

위드캐시로 일약 유명해진 스팀엔진 자체 토큰 커뮤니티 UI를 결국 오픈소스화 했습니다.

이전에 Steemitblog MVP community contributor로 언급 / 스몬사장님 연락온 이야기 / 블록트레이드 팔로우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aggroed가 연락왔던 일이 이 Nitrous에 관련된 거였는데 일단 전 팀원으로는 못하겠다고 당시에 하고 오픈소스로 되면 기회되면 지금껏 해오듯 기회되면 기여해볼 수 있도록 해보겠다했는데 며칠전 오픈소스와 할거니까 종종 도와달라고 다시 연락왔는데 결국 오픈소스화 했네요.

스팀잇 UI포크한거다보니 실제 이거 주로 개발한 eonwarped 가 steemit.com에도 keychain 지원하는 코드를 제출해서 현재 테스트중인 상태이더군요. 조만간 스팀잇도 키체인 지원하게 변경될 것 같습니다.

전 솔직히 스팀엔진 토큰 자체 커뮤니티 기능은 현시점에서는 판단을 유보하고 싶은데 (특히 현재 스팀잇 자체 커뮤니티도 워낙 작아서 세분화할 커뮤니티나 있기나 한가란 생각도 들고. 특히 현재는 딴데서 쓴글은 스팀잇에 다 보이니까요. ) 어쨌든 전 새로운 시도는 항상 환영이고 저도 지켜보고 싶습니다. (물론 토큰이든 커뮤니티든 운영자가 누군지 밝히지 않는 프로젝트라면 소설같은 백서만 있던 ICO광풍때보다도 일견 못한 부분이라 아쉽긴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부가적으로 스팀잇 UI개선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SMT는 HF21 이후에

또 하나 스팀엔진과 SMT의 기술적 차이를 자연스럽게 느끼시게 될 것 같습니다. 이미 보팅을 통해서도 겪고 계셔서 아시겠지만. 그렇기에 SMT는 구현이 어려운 것은 맞는데 또 그렇기 때문에 언제 정말 나올지 모르겠네요. 일단 HF21부터 하고 한다고 합니다.

스팀잇 UI야 말로 여기 계신 실력있는 개발자 분들 좀 많이 참여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솔직히 전 개발자가 아니잖아요.

그냥 유토피안 포스팅하고 또 이래저래 보팅, 팔로우 받는 모습도 보여드려서 다른 능력있는 개발자분들께서도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마음이 큰데 어째ㅠㅠ 여전히 스팀잇 개발은 kr에선 저 혼자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유토피안 포스팅이야 영어때문에 포기하신다 쳐도 스팀잇 깃허브에 족적하나 남기시면 나름 뿌듯하지 않겠어요?ㅎㅎ

(솔직히 유토피안 개발 포스팅 대충 적으시면 됩니다. 번역기 돌려도 되고요. 리뷰어도 제대로 읽지도 않을듯. 대충 전반적인 모양보고 코드나 좀 보고 그렇지.)

유토피안 버그헌팅 - whitelist아니어도 가능 - 단 PO(Project Owner)가 버그를 인정한 경우

참고로 유토피안 버그 헌팅이 whitelist에 등록된 프로젝트만 원래 되는 것으로 알았는데(특히나 steem python 공식 라이브러리임에도 포함이 안되어 있어서 보팅 못받은 적이 있기에 더더욱) 최근에 유토피안에 버그헌팅 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보니까 화이트리스트에 없어도 깃허브 프로젝트 주인이 인정만 해주면 포스팅이 가능하더군요.

자체적으로 하시고 계신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있다면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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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lockchainstudio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Turtle-lv1.gif

nitrous가 오픈소스화 되었군요..!! 스팀잇이 리액트 기반이던데.. 아직은 리액트는 공부중인 단계라.. 그래도 최근에 공부한 vue와 많이 유사하다고 하니 한번 살펴보고 싶긴하네요. 근데 은근 영어 때문에 뭔가 한번 해보려다 마는 경우도 많긴 하더라고요. 짜투리시간에 이것저것 해야하는데 개발은 재밌지만 영작은 재미가 없거든요. ㅋ

영어가 확실히 장벽이긴 하죠.

그리고 개발자분들은 본업이 개발이시니 정말 재미있는거 아니면 여가시간에 개발하고 싶을 것 같지 않습니다ㅎㅎ

곰돌이가 @happyberrysboy님의 소중한 댓글에 $0.013을 보팅해서 $0.010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4689번 $52.953을 보팅해서 $59.577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이더리움 개발자 대회에서도 언급되었지만 블록체인 필드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 디자인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UI/UX 하시는 분들도 많이 진출하셔야 할텐데... 둘 중 하나. 몰라서 진입하지 않는 분들도 많은 것 같구요. 페이가 너무 짜서 들어오지 않는 분도 상당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개발자도 그렇고 디자이너도 그렇고 인력난이네요~.

네 이전에는 블록체인 자체가 핫해서 디자인별로여도 괜찮았는데 이제는 정말 중요해질거라고 봐요. 현재는 정말 페이가 문제죠.

그래도 이더리움쪽은 워낙 현금화도 잘해놓고 기부금도 많은지 자금력이 어마어마하더군요. 스팀도 그랬었더라면...

곰돌이가 @dakeshi님의 소중한 댓글에 $0.013을 보팅해서 $0.010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4696번 $53.020을 보팅해서 $59.671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blockchainstudio님 곰돌이가 1.8배로 보팅해드리고 가요~! 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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