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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의 "reputation"을 형성하는 11가지 요인 분석

in #kr6 years ago (edited)

네 요새 아이디어가 리뷰도 늦게 하는 경우가 많고 리뷰의 질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ㅠㅠ 좋은 제안도 사실 자주 나오지 않는 것같은데 리뷰탓도 있는 것 같고 왠만해선 제안해봐야 허공에 메아리다보니 제안하는 사람도 지치는 면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다 답변을 해주다보면 너무 글이 많이 올라올까봐 그런것도 있겠지만 수많은 프로젝트가 깃허브에도 묵묵부답인 경우가 많으니 솔직히 제안에 대한 자기만족과 막연한 희망 약간의 보팅을 제외하면 아무래도 흥이 좀 안나는 것 같네요. 그런 악순환에 빠져있는듯. 저도 정말 색다르다거나 제가 불편해서 구현까지 한 경우 제외하곤 앞으로 잘 안 쓸 것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ps. 참 번역은 저도 비중이 좀 높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정말 고된 일(그야 말로 들인 시간이 있으니)이니까 최대한 보상을 해주려는 의도인 것은 같아요. 의미있는 것을 번역하느냐 보팅을 위한 번역을 하느냐는 사실 잘 모르겠네요ㅎㅎ 특히 해당 프로젝트가 화이트리스트 포함을 위해 유토피안에 기여를 하는바가 있는지를 잘 모르겠네요. 만약 들어가는 조건으로 스파를 임대해야한다던가 뭔가 의무사항이 있다면 탓하긴 힘들것 같고 왠만하면 무상으로 받아주는 거면 전체 할당양이 조금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워낙 submission자체가 많고 보상이 너무 낮으면 submission을 안할테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긴할거라 참 어려운 문제네요. 프로젝트가 유토피안 스폰서를 적절히 하는 식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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