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전망에 대한 짧은 생각

in #kr6 years ago

스팀잇이라는걸 알게된 건 불과 2달밖에 안됩니다.
완전 초보죠~~

그리고 블록체인은 원래 관심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올해 9월부터입니다.
지금이 12월이니, 이것도 불과 몇개월 안되었네요~

IT분야에 일한지는 10년이 더 되었습니다.
블록체인은 IT, 경제, 철학, 사회시스템 등등 많은게 결함된거라..IT분야라고 보기도 힘들지요~~ㅎㅎ
그래도 IT전공자에게 진입장벽이 아주 높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불필요한 얘기를 많이 한것 같은데..
본론으로 들어가서 스팀잇이 어떻게 될것인가? 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써보려고 합니다.

2개월 써본 결과,
분명히 괜찮은것 같습니다.
괜찮다는건, 블록체인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는 뜻입니다.
그 베이스 기반이 참 잘 되어 있다는것이죠~~

처음에는 저도 글만 쓰고 있다가..
몇일전 스팀도 구매를 하였습니다.
약간의 투자개념이죠~~

글쓰는것도 투자고
스팀을 구매하는것도 투자고

투자의 회수시점은 3-4년 뒤로 보고 있습니다.
그때쯤 되면 많은 발전이 있을텐데...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죠~~ㅎㅎㅎ

분명 제가 스팀잇을 처음 시작할때에 비해서 지금 스팀잇 가격이 무척 하락한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더 떨어질수도 있지만..
원래 시장이란게 오르락 내리락 하니깐..
그거에 신경 안쓰고 글도 쓰고 여러가지 기록도 남기려고 합니다.

분명히 최초의 블록체인 SNS임에는 분명하니..
그 다음 발전된 형태가 나오더라도 이것을 베이스로 삼거나, 경험으로 배워서 다른 더 좋은게 나오겠죠..

지금까지 쌓인 좋은 글과 데이터들이 많으니...이것이 단순히 야후나 엠파스 같은것과 같이 사라지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라질 수 있으니..
저는 제 블로그에 글 올리고, 이곳에 올리고 2번 작업을 합니다.
언제나 백업은 중요하죠~~ㅎㅎㅎㅎ
분산투자도 중요한것이고~^_^

제 시간과 노력이 그냥 공중에 사라지면 안되잖아요~!!
어쨋거나..

다들 블로그 하나씩 운영하고 계실테니..
그곳에도 올리고..
이곳에도 올리는건 그다지 어려운 작업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큰 금액이 아니라면...약간의 투자도 나쁘진 않을것 같구요..
근데..투자라는것이..전 투자+글쓰기 함께 가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게 스팀잇이 추구하는 철학같기도 하구요~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블록체인 기술이 세상을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분명 사회의 중요 요소요소에 필수적이라는건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같네요~
그렇다면....가치 있는 분야에 적지 않게 투자하는건 멀리볼 수 있는 자의 특권이라 보여집니다~^_^

이제 거품이 좀 빠진듯 하니..
3-4년정도 지나면 뭔가 뚜렷한 결과들이 보이지 않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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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것은 글쓰기와 투자 사이의 유혹을 잘 견디셔야 해요.

선택의 기로에서 중요한건 결국 유혹이군요~~ㅎㅎ

스파업 축하드립니다 ㅎㅎ
저도 같은 마음으로 들어와서 몸빵하고 있어요 ㅋ
팔로하고 갈께요 ^^

감사합니다~~멋지시네요!! 팔로우합니다.

응원랄께요 팔로우 하고갑니다 잘해보아요 우리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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