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코리아 데일리뉴스 2020년 09월 09일

출처 : 블록체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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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하락에도 해시율 사상 최고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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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 상위 6개 토큰, 지난 7일간 50% 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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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 우크라이나 등 3개국, 개인 투자자 가장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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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하락에도 해시율 사상 최고치 달성

https://bit.ly/2F2M5YJ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며칠동안 2,000달러 하락했으나 네트워크의 해시레이트는 사상처음으로 150TH/s를 상향돌파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해시레이트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상태를 결정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이는 채굴에 전념하는 글로벌 해시파워의 양을 나타내며 51% 공격으로부터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에너지의 양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에대해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 채굴업자들이 코인의 가격 하락에 심리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고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DeFi 상위 6개 토큰, 지난 7일간 50% 이상 하락

https://bit.ly/32cfJDB


최근 디파이 프로토콜의 상위 6개 토큰이 일주일간 큰 손실을 기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지난 7일간 6개의 상위 디파이 토큰은 USD 기준 50% 이상의 가치를 잃었습니다.

메사리의 디파이 보고서에 따르면 34개 목록 중 32개가 지난주에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PowerPool (CVP)과 SushiSwap (SUSHI)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토큰은 Curve(65%하락), Meta (58%), 그 뒤로는 Ren 52%, Airswap 51%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스시스왑의 공정가치가 현재 가격보다 훨씬 낮을 수 있습니다.

보고서 : 우크라이나 등 3개국, 개인 투자자 가장 활성화

https://bit.ly/3bLdief


우크라이나 및 3개국의 암호화폐 개인 투자자 활성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체이널리시스의 보고서를 인용해 암호화폐 채택이 가장 높은 국가로 우크라이나, 러시아 및 베네수엘라를 꼽았습니다.

체이널리시스의 연구 책임자는 "우크라이나와 같은 국가는 강력한 금융이 없어 모바일 환경이 강하게 작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의 경우 전자결제 서비스가 잘돼있어 암호화폐 결제가 이뤄지는 과정이 순탄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경우는 저축과 불안한 법정화폐 및 규제를 피한 P2P 거래 목적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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