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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모스크바 7일차의 일기 - 첫 수업 그리고 보르쉬

in #kr7 years ago

어머~해외에서 공부하는게 쉽지많은 않을텐데 대단하세요.
모스크바는 가본적이 없지만 웬지 무서운 느낌이 강해요..ㅠㅠ
앞으로 모스크바에 대한 편견의 안경을 벗고 타나마님 포스팅 잘 읽어보고 러시아 월드컵때 함 가봐야겠어요~도전!!!
저도 맛팔 하고,,,미약하지만 살포시 보팅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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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모스크바는 아직까지 차갑고 무서운 이미지가 강합니다. 사회주의의 영향 때문이겠죠?

제가 갔을때도 사회주의의 느낌이 분명 남아있었어요.

이념이 바뀌고 나서 100년이 지나야 그 흔적이 없어진다는 말을 들은 적이있는데요 이제 30년이 채 안됬으니까요.

그래도 알면 알수록 러시아는 따뜻한 나라였어요.

그 나라 사람들 역시 겉으로는 차갑지만 속은 따뜻했구요.

앞으로 계속 될 저의 모스크바 생활기 기대 해주세요.

저도 기회된다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꼭 가보고 싶어요 ㅎㅎ

보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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