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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인비평) 투자자 입장에서 본 스팀잇(steemit) ; 스팀잇 용도에 대한 경직성을 넘어서
저도 같은 주제로 포스팅을 했는데,
정말 100%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현재 커뮤니티는 구한말을 보는 것 같은 답답함이 있습니다. 세상은 변하는데 공자왈 맹자왈만 외는 선비들만 모여있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안타깝습니다... 스팀잇의 가치가 정녕 글쓰기와 큐레이팅에만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인지...
예. 공자왈 맹자왈 한다는 의미는 어떤문제를 원리주의적으로 풀려고 한다는 뜻이겠죠.. 그런 커뮤니티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