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9. 요즘만 같아라. ㅎㅎ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고, 낮에도 햇빛만 피하면 너무 좋고..
아이들도 아픈데 없이 잘 지내고, 퇴근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들으며 저녁식사를 하고... 하니랑 만보걷기를 하면서 하루를 정리하고.

아무 큰일 없고, 일상의 소소함속에 하루하루 지나고 있는 요즘만 같기를...
회사도 뭐 그만그만 다들 열심히 한 마음으로 돌아가고. 매번 다른 언덕이 있기는 하지만 잘 넘어가고 있다.

요즘만 같기를 기도하며 살게 된다...오늘도 화이팅 하면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