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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당신과 나

in #kr6 years ago

당신이 나이고 내가 당신입니다. 울컥하게 되네요.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스많은 기억들.... 서시라는 노래가 훅 떠오릅니다. 울 마눌 왈, 신혼 때는 남자로 40대에는 친구로 50대에는 내자신으로 60대 이후에는 우리가 되고 싶다 고 했던 살떨리는 고백이 생각납니다. 아내들의 사랑은 참 고마운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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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의 살떨리는 고백이 너무 멋집니다...^^ 저희 부부도 그렇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하하. 지금은 40대 말이라,,,친구인데.. 왕따당하는 친구인듯 싶습니다.
메가님은 저보다 딱 50% 더 행복하실 거라 자신합니다. ㅋㅋ

하하 왕따 당하는 친구 ㅋㅋㅋㅋㅋㅋㅋ

뿜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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