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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너와 나는 손을 잡는다

in #kr3 years ago

아, 이게 딱 이거라고 하기에는 부족한데. 그냥 내가 만약에 그때 여기까지 생각을 했더라면, 즉, 다음 차례에 바로 개선이 된다기 보다는 지혜를 천천히 쌓아가다가 언젠가는 내가 생각해도 잘 했다 싶은 대응이 나오기도 합니다. 아주 가끔,, 깊숙히 숨어 있는 자잘한 근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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