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갔다 왔습니다.
마트 가실 분들 참고하시라고 몇 자 적어봅니다.
간만에 날씨도 덜 춥고 해서 오토바이 타고 마트 갔다 왔습니다.
그동안 가까운 편의점이나 걸어갈 만한 거리의 슈퍼마켓에서 장을 봤는데
마트 장 보니 좋네요.
미어터집니다.
남들이 잘 안 가는 시간대에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령 티브이에서 재미있는 것 할 시간이라던가…제수용품 많습니다.
주부 9단 아주머니들께서 전을 부쳐서 팔고 계십니다.
웬만하면 직접 안 부치고 사다 쓰는 게 좋을 듯합니다.
부족한 정성은 돈으로 보충하면 됩니다.래어한 아이템 찾기 힘듭니다.
한정된 매대에 제수용품 깔 다 보니… 래어한 아이템은 다 치웠나 봅니다.
지난번 샀던 감동적인 맛의 베트남 쌀국수 라면을 사지 못해 아쉽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주차하는데... 계산하는데... 시간 많이 걸리니
넉넉히 시간 잡고 가세요.
핵공감 입니다. 오늘 10시에 가려고요 어쩔려나 ㅎ
10시도 넉넉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죠 마트던 시내던 길에도 사람이 미어재군용
오토바이 타셨다닞멋지신데요 보팅 하고갑니다
지나갈때 들러주세요
넵 종종 들르겠습니다.
베트남쌀국수 라면이 급 궁금해지는데요? 라면코너에 있겠죠? 명절 잘 보내세요^^
넵 명절 잘 쉬세요~
전 백화점에 다녀왔는데 온갖 설 선물세트로 지하매장이 도배되어 있고 시장통이더군요. @.@
정성을 돈으로 전달하는 문화가 점점 확산되는 듯 합니다. 선물세트, 포장만 화려하고 별로에요.
2018년에는 두루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