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험

한 달 전쯤, 주말에 삼성역에, 스타필드에 간 적이 있다.

그 때 친구가 발 뒤꿈치가 아프다고 비싼 신발을 신었는데 신발이 뭐 이러냐고

한 소리 했었다.

나는 친구에게 신발이 문제가 아니라 양말이 문제라고, 짧은 양말을 신었기에 발뒤꿈치가 신발과 접촉하여 마찰 때문에 피부가 까지는 거라고, 양말을 하나 새로 사서 신으라고...

친구와 나는 스타필드의 여러 가게와 백화점 등에서 쇼핑(?)을 했는데 ㅋㅋㅋ

친구는 끝내 마음에 드는 양말이 없다며, 신발을 꾸겨 신으며, 자신만의 패션이라고 우겼다.

그리고 ㅋㅋㅋ 나에게 발 아프니까 구찌 슬리퍼를 사달라고 장난을 ㅋㅋㅋㅋ

오늘 새벽에 급하게 나가느라 발목양말을 신고 갔다가 ㅋㅋㅋ

본의아니게 실험을 하게 되었다.

결과는 역시 예상했던 대로 ㅋㅋㅋ 내 발 뒤꿈치는 다 까져 있었다.

하필 오늘은 이리저리 뛰어다녀서....

2. Pizza Man

제타 함수를 계산하며 내가 들었던 노래는 엘르가든의 Pizza Man 이다.

이 노래는 ㅋㅋㅋ 가사 때문에 ㅋㅋㅋ Pizza Man 이 피자를 주문한 수학자 Daniel 을 찾는 그런 노래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수학을 좀 알면 이 노래의 맛을 더 느낄 수 있는데

I've been looking for him more than 20 minutes, I guess he is starving, Or he could be aiming to use this to learn about fractions

Wait he could be aiming to learn about a pie chart, That explains why he choose "Pepperoni Quattro"

얘가 파이 차트이다.

그리고

얘가 Quattro

ㅋㅋㅋㅋ

나만 웃긴건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