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무뎌진 글날View the full contextbeajinsu (59)in #kr • 7 years ago 칼 간다고 하니 제가 취사병일 때가 생각 나네요. 칼 가는 돌 정말 좋은 거 하나 사달라고 간부님께 졸라가지고 하나 얻어서 칼 갈았는데 종이가 잘릴 정도의 예리함이 ㅎㄷㄷㄷㄷ
@beajinsu님 군에 계실때 힘든 시간 보내셨겠군요.
취사지원 하루만 나가도 정말 힘들던데 ㅜㅜ
저도 머리카락은 소리없이 반토막나는 정도의 예리함을 좋아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