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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횡설수설) 정당성과 공평성, 정의의 독점 그리고 셀프보팅
그런데 이상한 것은 어떻게 외국의 고래들이 정확하게 한글로 쓴 내용을 파악하고 다운보팅을 했을까하는 것입니다. 그사람들이 한글을 그렇게 잘 알까요. KR 코뮤니티의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 하기 어려운 일 입니다.
나와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힘으로 몰아 붙이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의 내용이 마음에 안들고 공중의 이익을 현저히 해한다면 충분하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직하지 않게 자신은 숨고 외국의 고래를 이용해서 다운보팅을 하는 방식을 택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동의 하지만 이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보팅 금액이 많은 게시물은 쉽게 정렬 할 수 있고, 스팁샷의 내용은 그림이 대부분이고 태그가 달려 있기 때문에 쉽게 identify 됩니다. 그리고 보통 한 번 표적이 되면 계속하여 감시를 하는 것이 외국의 다운 보터들입니다.
보팅풀이 나온다고 했을 때 저는 이미 외국의 다운보터들로 인해 붕괴 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습니다. 저는 외국의 다운 보터들을 꾸준히 지켜와 봤고, 그들이 얼마나 집착적으로 다운 보팅을 하는지 봤습니다. 첨에는 눈에 잘 안 뛸수도 있고, 혹은 봐주는 경우도 있지만, 어뷰즈로 판단되면 여지 없이 다운 보팅이 들어옵니다. 집녑이 무서울 정도입니다. 오죽하면 덕중에 최고는 양덕이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