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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동양여성으로 미국사회에 산다는 것 / The Truth 2.

in #kr7 years ago

미국에 유학중인 학생으로서 엄청나게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을 하면 아무래도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에 비해서 외국인들은 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지죠. 첨에는 좀 억울 하기도 했지만 입장 바꿔보면 이해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저는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1. 영어를 미친듯이 연습해서 따라잡는 수밖에 없다..
  2. 내 어눌한 영어도 들어주는 이들에게 감사함을 가져야 된다. 한국에서 한국말 잘 못하면.... 상상도 못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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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수님 반갑습니다 =] 어디 도시에 계신가요?
저도 F-1으로 학사와 석사를 했습니다.
그 심정을 정말 이해합니다 ㅠㅠ
아카데미아에 나오는 순간 경쟁구도에서는
2의 그룹같이 참을성있는 사람이 적어져 1이 더 중요해진것 같습니다.
곧 학교 시작인데,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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