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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의 강력한 경쟁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in #kr7 years ago

야피존/유빗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뭐................................... 땡글은 사실 코인 정보밖에 없는대라.................... 코인 정보같은거나 쓰거나 이런 사람들은 거기가서 놀아도 되지만, 당장 저만해도 저기 가면 유령 신세 되겠죠...........................

광고야 busy 같은데서 달아주던가 steemkr에서 달아도 되고, 스팀 플랫폼이 몇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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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피존 유빗 생각하면 좀 염려되는게 있긴 하죠.
하지만 별 볼일 없이 사고만 치던 곳들이 어느 순간 크게 된 것도 여러번 목격한지라...너무 섣부른 판단보다는 어차피 돈들어가고 손해날게 아니라면 관심을 갖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쵸 어차피 공짜고. 사실 걱정 하지 않는 제일 큰 이유는 직접적인 경쟁 상대라고 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보니까 레벨에 따라 코인도 준다고 하던데 다크핑거님은 렙 좀 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저야 3인가 4인가.

블로그처럼 해준다는 건 좋은 거 같아요. 과연 유저 인터페이스가 얼마나 잘 나올지 지켜 봐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보안을 어떻게 유지해줄지 특히 유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19렙이더군요. 4년전부터 하던 곳인지라...
추천도 많이 받았고.
레벨로 받은 코인보다 그날 아침 잠깐 돌려서 초반에 캔 코인이 1000개인가로
더 많네요 ㅋㅋㅋ
역시 초기 채굴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지금은 하루에 20개도 힘들다능...
땡글 게시판 발전시킨거 보면 UI변화 없는 스팀잇보다는 그래도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말씀처럼 보안은 신경쓰이지만...만일 한번 더 보안 사고 나서
코인 해킹이라도 당하면. 뭐 그 때는 삼진아웃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GPU가 없어서 채굴을 못한다만......
근데 궁금한게 땡글 코인은ETH 위에 있는건가요??? 그럼 항상 가스비가 나가는건지???????
아니면 이더 코드를 이용한 독자 코인인지????
뭔가 구조가 정확히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SMT 처럼 그 위에다가 코인을 발행 할 수 도 있게 했다는 것 같은데요.

직업이 박사다 보니 호기심은 많고 궁금증은 넘치는데........ 다 알아볼 시간도 없고 능력도 없네요 ㅠㅠㅠㅠ

아 읽어보니 대충 알것 같네요. 스팀잇처럼 코인을 많이 얻어서 보팅을 세개 해줄수 있고 이런게 아니라,

디시인사이드나 네이버처럼 블로그나 카페같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노출이나 추천 수 같은 것을 집계해서 블록체인 올리고 그에 해당하는 보상을 코인으로 해주겠다. 그리고 그 코인 가격은 광고비가 들어오면 코인을 사서 올리겠다. 뭐 이런 것 같은데.

그런 식이라면, 티스토리 같이 전문 블로그 하시는 분들이라면 자기스스로 구글 애드센스 다는 것이 수익 측면에서 더 나을 것 같고, 저처럼 애드센스 달만큼 전문 블로거가 되기는 힘든 사람한테는 괜찮은 프로젝트가 될 수는 있겠네요.

그리고 벌써 코인을 받았나요?????? 지갑을 다운로드해서 만들고 뭐 이런게 이미 되있긴 하던데 ㅋㅋㅋㅋㅋㅋ. 지갑 다운까지 받기는 귀찮은데 ㅋㅋㅋㅋㅋㅋ

지갑 다운에 몇분 안 걸립니다.
코인은 받았습니다만.. 레벨로 받는건 얼마 안되고 채굴이 좋을 겁니다. 고래가 왕창 가져가니 해쉬 제한까지 한다고 하더군요. 보니까 6Way 두대씩 정도로 평등하게 제한 거는거 같은데.. 고래들이 지갑을 엄청 많이 만들어서 들어올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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