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 (경제용어정리) 기회비용

in #kr5 years ago

안녕하세요! Bang입니다 ㅎㅎ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ㅎㅎ
이제부터는 학교 시험기간이 가까이 다가올 경우를 제외하고
평소에는 글을 주마다 한번씩 작성할 계획입니다!
저는 목요일마다 작성하기로 결정하였지만 해야할 일이 있어서
목요일 저녁이나 새벽에 주로 작성해야하기 때문에 저의 글을 보고 싶으신 분은
금요일을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ㅎㅎ
자! 이제는 이번 글의 주제인 기회비용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회비용이란?] 어떤 재화의 두 종류 중 어느 한 가지를 포기하고 다른 것을 선택했을 때 포기하기 않았다면 얻을 수 있었던 이익의 평가액이라고 합니다!

1914년 오스트리아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폰 비저(Friedrich von Wieser)의 저서인
[사회 경제 이론]에서 처음으로 '기회비용'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기회비용을 쉽게 이해하도록 예시를 하나 만들어보겠습니다.


가진 돈이 1000원 있다고 합시다. 돈은 무한정으로 가질 수 없으니 1000원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망고주스를 산다면 1000원을 다 사용하게 될 것이고 빵을 2개 산다면 1000원을 다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예산이 한정되어 있으니 어떤것을 사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게 되는데 이때 망고주스를 산다면 기회비용의 정의에 따라 망고주스를 사는데 따르는 기회비용은 빵 2개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빵 2개를 구입하여 얻는 편익이 망고주스 하나 살때 얻는 편익보다 크면 빵2개를 구입하게 될 것입니다.
즉, 기회비용에 따르는 상호편익에대한 비교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경제학적 의사결정의 기본이라고 합니다.

저의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경제,경영 용어나 현상에 대해 설명하는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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