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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마주와 처음으로 마주하다...그림 잘 그리고 싶어!
나두요,,,ㅎ
디엘님 저는 그림을 아주아주 몬그린답니다.
오빠들은 얼적부터 그림끼가 다분하셔서
작은 오래빈 애니맨션으론 성공하셨지만
내가 볼땐 인생자체가 재미없게 사는것
같구 날선 집중력으로 성격 또한 까칠하답니다,,!!!
하여 난 예술가들은 운둔형이라
그분들의 아트는 부럽지만 내가
예술가가 아닌걸 천만 다행이라 안도하며
살고있답니다
아~쓰다보니 손가락이 절로 움직여
다시 쓰네요!!!ㅎ.ㅎ
머리쓰는 재주는 없는데 희안하게
초딩때부터 부엌때기를 즐겼답니다.
고무줄,땅따먹기 놀이보단 부엌에서
이것저것 내맘대로 음식 맹그는걸 더
좋아하다보니
손으로 요리해 주위사람들 입에
넣주는 것이 행복하답니다.
요리가 취미였던 까닭으로 울집 식구들은
노난거죠!!!
한땐 시댁 제사까지 내 몴으로 오더라구요!!!ㅎ
마지막에...제사라니..제사음식은 너무 힘드시겠어요 비비아나님
그치만 어쩐지 비비아나님께선 그 마저도 즐겁게 하실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예술가들은 정말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있죠!
저는 알 수 없는 그 무언가가요!
비비아나님 요리로 주변을 행복하게 하신다니 그야말로 최고의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