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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생각]대구 폭행, 무엇이 우리 사회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공동체의 파괴가 가장 큰 것 같아요.
그것이 전통적인 공동체나 의식만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공동체와 가치가 많이 파괴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어제를 살았고,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살아가죠.
그런데 요즘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오. 늘. 만. 사는 것 같아요.
어제도, 내일도 내 알바 아니라는 듯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