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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동그라미의 자정 일기: 흔들림
퐁당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오랜만이에요. 너무 감사해요. 아이는 건강히 잘 자라고 있죠? 제법 많이 컸을 것 같아요. ^^ 정신없으시겠어요. 엄청 귀여울 듯 해요.
뒤숭숭한 마음에 고요함이 찾아오길 바라봅니다.
저는 이곳에 일기를 올리지 못할 정도로 게으름을 피우네요. 나이를 먹는 거 말고는 달라지는 것이 없는 거 같다가도 또 보면 너무 많이 변한 주변에 쓸쓸함인지 씁쓸함인지 알 수 없는 마음을 한쪽 구석에 치워가면 또 하루가 가고 한 달이 가고 있더라고요...
잘 지내고 계신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 아이는 잘 크고 있습니다만, 말을 참 안 듣네요. 부아가..ㅋㅋ
네. ^^ 저는 뭐 변덕이 죽 끓듯 왔다리 갔다리 하는 거 말고는 잘 지냅니다. ^^
으히히히 아이가 엄청 귀여울 거 같아요~ ^^ 누가 불렀었는지도 모르는 개구쟁이 노래가 떠올려지는 나는 옛날 사람임이 너무 분명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