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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폭락주의] 연이율 300% 스팀달러의 진실, 사기성을 폭로합니다

in #kr7 years ago

스팀달러는 단순히 1불의 가치를 보증하는 것 이외에도 다른 용도가 꽤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가격이 안정화될 것이란 건 동의하지만, 그 수렴 가격에 대해선 아직 이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1달러로 고착화될 것이라 생각하진 않고요.

물론 아직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긴 합니다만.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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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것처럼 스팀달러의 다른 용도로의 가치가 인정된다면 더 높은 가격에 형성될수 있다고봅니다. 하지만 스팀달러는 스팀가격이 높을수록 새로 발행되는 양이 많아진다는 한계는 어쩔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한계를 반대로 생각해볼 순 없을까요?

스달 발행은 스팀 시총에 종속돼 있습니다. 스팀이 오르면 발행이 늘지만, 반대로 스팀이 떨어지면 발행량이 줄죠. 그리고 제가 알기로 총 스달의 양은 스팀 시총의 10%든가 5%로 조절됩니다. 무한히 많아지진 않는다는 거죠.

오히려 이 부분이 일종의 유동자산으로써 스달을 보유하고자 하는 수요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맞습니다. 스팀가격이 100원쯤으로 떨어지면 스팀달러 발행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집니다. 그럴경우 스팀달러 가격상승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발행량이 늘수도 있고 스달 가격이 오를 수도 있습니다. 스달 가격의 폭락 스팀의 폭등은 창작의지 감소, 뉴비들의 진입장벽 증가로 스팀잇에게는 악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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