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피아 4일만에 출금 된 이야기
불금도 이제 1시간 정도 남았군요.
제가 28일 크립토피아에서 출금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4일이 지난 오늘에서야 완료가 되었네요..
크립토피아는 처음 출금 과정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
- 출금 요청
- 가입 시 메일로 컨펌 메일 도착
- 메일에서 확인 혹은 취소 등의 결정
- 크립토피아 출금 상황이 processing으로 바뀜
- processing에서 complete 로 전환되어 완료
이와 같은 절차를 밟게 되는데요. 보통 길어야 5분 정도면 완료가 되던게 이상하게도 processing 에서 바뀌질 않더군요...
그렇게 하루가 지나도.. 변화는 없어서 우선 티켓을 발송한 후, 크립토피아 포럼에 들어가보니 비록 코인 종류는 다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관련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는 포스팅들이 많았습니다. 짧으면 하루부터 길면 2주 가까이 말이죠..
그렇게 이틀, 삼일이 지나고 알게 된 점은.. 크립토피아는 일단 티켓을 보내도 답장을 기대해서는 안된 다는 겁니다. 티켓 발송 시 주의 사항에 보면, 티켓에 대한 답변은 20일 정도 걸린다고( 느긋한 뉴질랜드?) 써 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 트위터 등도 보면 소위 말해 개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출금 문제때문에 돌고 돌아 SNS에 댓글을 남겨도 기본적으로 답변은 기대할 수 없고.. 페이스북 메신저로 연락해보니 우리나라 관공서에 전화한 것 같은 오마쥬를 느꼈죠..(여기는 해당 업무를
보지 않으니 서포트팀에 티켓을 보내라..블라블라..)
그러던 중 4일 째인 오늘 정상적으로 출금이 되었습니다. 마스터 노드 카페에 가보니 11일 동안 같은 현상이 있던 분이 계시길래 답글을 달았는데 그 분도 오늘 출금이 되신 것 같더군요..
4일 동안 맘 고생했는데 그나마 남들에 비해 빨리 해결된 것 같아 편하네요.
이 글을 보고 일단 소액을 보내보고 정상 출금 확인 후 대량으로 보내야겠다 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하나만 말씀드리죠.. 제가 그렇게 했는데... 네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
무튼 2번 째 마스터 노드 구축 완료 했습니다. 폭락장이라 반토막이 나 버렸지만 !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모네기 마스터 노드 셋팅 포스팅은 내일 올려보겠습니다. 지갑 셋팅 포스팅 이후 준비를 해놨는데.. 이게 리눅스 계열 프로그램으로 셋팅을 하는거라서 초보인 제가 이미지 캡쳐하고 프로그램을 다시 돌려보기엔 한계가 있어서 준비한 포스팅 다 지워버렸습니다. 대신 기존의 스크립트를 보여드리며 몇 가지 주의사항 이야기 하는 걸로 해봐야겠습니다.
비슷한 이슈를 다른 분도 겪으셨다고 하더라고요..크립토피아에서요..
근데 비단 크립토피아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다들 문제가 한둘 씩은 있는 것 같아요ㅠ
헐.. 소액은 먼저 보내주고 고액은 안보내주는건가 싶네요;
저도 알 수가 없네요. 관련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안해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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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다는 것에 만족해야겠군요..ㅜㅠ
너무 슬프네요..ㅠㅜ
마스터 노드 돌릴 코인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었죠 ㅎ
크립토피아.. 조심해야겠네요 그래도 출금되었으니 다행입니다
제
스캠같은팩코인 꺼낼때 참고하겠습니다아까 새벽에 또 출금 신청했는데 순식간에 완료되네요..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ㅎ
와... 길게는 2주라니 그래도 정상 출금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뉴질랜드의 느긋함?? 우리나라였으면...ㅎ
해외거래소가 대체로 송금문제 생기면 비슷합니다 티켓 제대로 처리 안해주고
모네기 마노 기대됩니당~
크립토피아 저도 일단 가입해놨는데 참고해야겠네요~
하락장에서 출금 대응이 늦어지면
투자자는 똥줄타는거죠 ㅠㅠ
그나마 저는 마스터 노드 돌릴려고 해당 코인 구매한 거 송금한거라 그나마 그러려니 했네요^^
빨리빨리 안되면 속터지죠 :( 특히나 돈 관련해서는 더더더 으이그 크립토피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