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당케남자-육아> 나윤아 밥먹자 아(ah)~ : D

안녕하세요. 오당케남자(@backdm) 예요^^

일하고 돌아오니 와이프가 분주하게 외출 채비를 합니다.
마사지를 예약해뒀다네요 ㅠ

나홀로 육아를 하면 매번 와이프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뒤뚱뒤뚱 걷는 아이는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지켜보고 있어야하거든요.

제 딸아이 소개합니다.
이름은 나윤이구요^^ 이제 10개월차 되는 사랑스러운 아이예요.

제 딸 나윤이는 9개월째 되면서 남들보다 빨리 걷기 시작하더니
10개월째 되는 요즘은 아주 잘걸어요
자백하건데 저는 딸바보입니다^^

이때 아기들은 저녁밥 먹이기가 제일 힘들어요.
한입먹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또 한입먹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결국 뽀로로의 힘을 좀 빌려봅니다.
엄마는 티비를 안보여주는데 엄마만 없으면 아빠는 뽀로로의 힘을 빌리지요.
눈은 티비를 보고있고, 그사이에 샤샤샥 이유식을 먹입니다.

이 장난감은 "뉴러닝"이라는 장난감인데....
대여해서 쓰고 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에는 "어라운드위고" 를 썼는데 이것도 아주 효자아이템입니다.
육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면 좋겠네요.

아빠랑 잘놀고 있다고 엄마한테 보내줄 사진도 찍구요.
열심히 몸으로 놀아주다가 아빠가 지치면(???) 나윤이는 잘 시간입니다.

9시~9시30분쯤 잠에 들어요.
안아서 짐볼에서 흔들흔들 하면 스스르 잠이 드는모습을 보고있으면
천사가 따로없어요^^

나윤이가 커가는 모습을 담은
육아이야기도 가끔 포스팅할게요~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