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하라고 ....
요즘 그냥 생각이 많습니다
언제나 일을 할 때는 내가 맡은 바 최선을 다하라고
책에서나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그렇게 배워왔는데
적당히 해라는 소리를 요즘 많이 듣고 있습니다
할 줄 아는건 열심히 하는 것 밖에 없는데
적당히 하란 소리가 왠지 부담으로 다가오네요
지나친 열정이 때론 다른 사람한테 부담을 주기도 하고
나에게상처로 돌아온다 는 것 쯤은 이미 알고 있는데
그 적당히란 말이 참 싫네요 .. 도대체 어느정도가 적당인지
조직입장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열정과
개인의 열정이 어느정도 타협을 이루어야되는데
커뮤니케이션 조차 안되는 상황에서
항상 지쳐 내가 먼저 나가 떨어지는 것 같네요
나이를 먹고도 아직 미숙해서 그런가봅니다
누군가 적당히란 말의 정의 좀 내려줬으면
흐아... 적당히하는게 정말 어려운거 같습니다ㅜㅜ
힘내세요!!
네 감사합니다. 적당히 안해야겠어요. 흑흑
적당히의 경계가 애매모호한것같습니다.특히 사회생활에서는요..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아무 생각 안해야겠어요.
이제 에너지 소비 안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