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견해입니다...
스팀엔진이 사실... 정말 토큰이냐...? 했을때, 사이드 체인의 역활을 하는것도 아니고 해서
일종의 마일리지 같은 형태 같습니다... 그게 SMT-lite도 유하하게 될 지 모르겠지만
SMT를 진행 하는 입장에서는 힘빠지는 일이 될 수도 있지요....
(사실 SMT 만들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뭔가 개발적인 부분에 있어서 스팀INC에 의존하지 않고 진행된다는 부분을 높이 사고 있습니다... 그게 진정한 탈 중앙화로 가는 모습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ㅎ
개발적인 측면에서는 진정한 탈중앙화로 가는 모습인것 같은데, 구현된 모습은 상당히 중앙화 되어있으니 좀 아이러니 하긴 하네요 ㅎㅎㅎ
따로 만들게 아니라 차라리 SMT 개발에 contribution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갔었으면 좋았을텐데, 아무래도 스팀잇INC에서 아직도 많은 양의 토큰을 홀드하고 있고 열심히 SMT 개발에 참여 해봤자 딱히 contributor들한테 돌아가는 이득이 없으니.. 그런 그림은 어려웠을것 같기는 하네요..
스팀잇INC에 비해 스팀엔진 팀이 비지니스적으로 훨씬 잘 하는것 같기는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