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2-07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2019-02-07 목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치킨
오랜만에 치킨을 먹었다. ㅋ 치킨엔 맥주라 맥주도 한잔 했다. 뭔가 아무것도 아닌 일이지만 ㅋㅋㅋ 치킨에 맥주 한캔이면 기분이 좋다. 다만 치킨 가격이 요즘 너무 비싼것 같다. 이정도면 내가 튀겨 먹어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기름 튀는거랑... 기름쓰는걸 생각하면 그런생각이 다시 들어간다. 오랜만에 먹은 맵스터 양도 늘어난것 같고 좋다 배달비 아까우니깐 그냥 내가 직접 가질러 가야겟다. 그러면 가격도 양도 다 만족 할 수 있겟지 ㅋㅋ 좋다 치킨
2. 오늘의 아쉬운 일 : 오늘도 시간낭비
사실 낭비 하는게 좋다. 집에서 빈둥거리는것 만큼 만족스러운게 없는데 ㅠㅠ 늘 시간이 되면 후회가 밀려온다 그 시간에 공부나 좀 할껄... 하지만 또 내일이 되면 만족하면서 빈둥거리겠지... 아. 후회의 동물이여
3.내일의 할일
쉬었다가 공부햇다가... ㅎ 할 예정인데, 아니면 밖에좀 나가야지
Part 2. 육아일기 (D+254)
안녕 라하야, 오늘 아침에도 눈을 뜨니깐 우리 라하가 아빠를 열심히 깨워주고 있더라.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ㅋㅋ 아빠가 계속 누워있었는데, 보니깐 그 이유가 ㅋㅋ 엄마가 아빠한테 핸드폰을 올려두는거야 그러면 너가 그걸 잡겠다고 나를 계속 건들더라고, 아마도.... 그게 누워있는 아빠를 너가 건드는 이유였구나 싶더라 아빠는 너가 아빠가 좋아서 그러는지 알았는데.... 오해였나바 ㅋㅋㅋ 그래도 귀여워 딸래미 부쩍 다리 힘이 좋아졌는지 한손으로 일어나있는 널 보면 혹시나 뒤로 넘어갈까 걱정이지만, 점점 넘어지는 빈도가 줄어드는것 같아 보여서 아빤 좋다~~ 우리 딸 건강하게 잘 자라니깐~~ 무럭무럭 자라자 ~
Part 3. 스팀몬스터 이야기
오늘의 일퀘 결과물
딱히 좋은게 없음. ....
최근에 활용빈도가 높아진 카드를 업글했음... 탐나는대로 조금씩 업글좀 해야할듯 싶음....
다이어3에서 올라가기가 쉽지 않음 ㅠ
sbi-booster님이 ayogom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sbi-booster님의 SBI Upvotes Report
핸드폰을 상대로 이길 순 없죠. 아이들은 엄마, 아빠보다도 쿠키를 선택하기도 할 텐데요.. ㅎㅎㅎ
곰돌이가 @bree1042님의 소중한 댓글에 $0.006을 보팅해서 $0.017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3019번 $36.560을 보팅해서 $37.560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이제 곧 아장아장 걷겠네요!
집에서 치킨 구워먹는데 맛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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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들썩들썩,,ㅋㅋ 안돼용
라하는 이젠 좀 있음 뛰겠군요
치킨에.맥주 작은것에도 감사하는 마음
아주 좋네요
들썩들썩 안돼옹ㅇㅇㅇ
곰돌이가 @kibumh님의 소중한 댓글에 $0.004을 보팅해서 $0.019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3002번 $36.419을 보팅해서 $37.310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아쿵 조만간 돌이 다되어가네여
ㅋㅋㅋㅋㅋ누워있던 아기가 벌써 이리도 크다닝ㅠ.ㅠ 감동적
곰돌이가 @zzing님의 소중한 댓글에 $0.005을 보팅해서 $0.018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3011번 $36.499을 보팅해서 $37.437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빈둥빈둥이 치맥 최고네요 +.+
라하는 오늘도 예쁘고 스몬 보상은 오늘도 꽝이고..
스팀잇에는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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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가 @gfriend96님의 소중한 댓글에 시세변동을 감안하여 $0.003을 보팅해서 $0.020을 지켜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2998번 $36.401을 보팅해서 $37.236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너무 예뻐요! 응원합니다! 아빠의 마음!
응원 감사합니다
아 아직도 에어프라이어 모르시는 분이 계시네요... ㅋㅋㅋㅋㅋ 추천합니다.
치맥 좋죠~
설 전날 몇시간 동안 전 다 부치고 맥주한잔 했는데
너무 상쾌하고 좋더라구요..
저는 맥주도 써서 잘 안먹는데 기름 냄새를 많이 맡아서
그런지 맥주가 사이다처럼 달고 맛있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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