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8.05.20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5분

[ 하생시 ]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5분
@wonsama 님이 작성하시는 하생시 따라 한다.

1. 오늘의 감사한일

- 행복한 인생

오랜만에 와이프랑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집에서 요리를 만들어 먹었다. 나는 탕수육을 만들고 와이프는 고추장 돼지 볶음? 만드는데 같이 부엌에 있는데 행복 함이란 이런거지 않을까 생각했다.

- 식사

어제 밤에 스팀잇을 하면서 탕슈육을 보면서, 오늘은 꼭 먹어야지 생각을 했다. 그래서 점심에 엄마와 먹으려고 했으나, 그건 아래에서 아쉬운 일로 다루고, 아무튼, 오늘 점심은 장인어른과 장모님과 함께 먹었다. 맛있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먹는 식사라 더 즐거웠다.

2. 오늘의 아쉬운 일

- 식사

이전 다른 포스팅에서 언급했던것 처럼, 엄마 집에는 개와 함께 살고 있는데, 그 개 때문에 와이프와 집에 갈 수 없다. 개가 우리만 보면 좋아서, 덤벼들기(?) 때문이다. 덕분에 오늘 함께 식사 하려고 했으나 잠깐 부모님 얼굴만 봽고 나왔다. 식사는 다음에 해야겠다.

3. 내일의 할일

- 카드 만들기.

내가 쓰는 신용카드는 주로 항공 마일리지 카드를 사용한다. 최근에 SC 제일은행에서 나온 플러스 마일카드를 신규로 발급 받아야 하는데, 직접 은행에 가야한단다. 이걸 위해 휴가를 쓸 수 없으니, 내일 가야겠다. 아 난 내일 회사 휴무일이니깐.. 좋네

- 병원 가기

와이프 발에 습진이 났는데, 이게 좀처럼 약을 발라도 좋아지지 않아서 병원에 다시 가야겠다.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다.

4. 나를 위한 한줄

- 히ㅏㅓ히아러ㅣㅎ아러

이건 별로 날 위한 이야기는 아니다. 우연찮게 사내 인사이동을 봤다. 이동 하게 될 것 같은데 뭔가 기분이 거지 같다. 회사가서 무슨일인지 좀 알아봐야겠다. 아무튼 내가 당당하려면 내가 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