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8-12-02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라하좀 재우고....올께요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8-12-02 일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피플 알파테스터 선정

지난 수요일 정도에 피블의 알파 테스터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토요일에 오티를 하고 활동을 시작 해야 하는데, 서울에서 하는 오티를 갈 시간은 없고, 그냥 자료만 보내달라고 한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드디어 오늘 관련 자료가 도착했다. 피블의 알파 테스터를 하게 된 이유는 스팀잇 이외의 SNS 블록체인을 경험해 보고 싶어서 이다. 피블은 스팀잇 보다, 인스타그램에 좀 더 가까운 기반인것 같다. 몇가지 해보고 스팀잇에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고 싶다. 아무튼 당첨된것이 기쁘긴 하다
( 개인적으로 현재 블록체인 중에 SNS 기반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것인 DPOS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더댑을 쓰는 피블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 하는지 가장 궁금하다)

2. 오늘의 아쉬운 일 : 크리스마스 준비... 트리

집에 트리를 설치 하려고 했는데 , 못했다.. 주중에 반드시 해야지 ㅠ

3.내일의 할일

와이프 안마기 사주기 / 일본 출장 선물 구입하기

Part 2. 육아일기 (D+188) ‍‍

안녕 라하야, 오늘 하루도 너와 함께 해서 너무나 좋은 하루였어, 교회가 끝나고 집의 곳간이 비여서, 간식을 좀 사러 갔는데, 마트에 갈 떄 마다 사람들이 널 보고 예쁘다고 해주면 엄마 아빠는 정말 행복 해 ㅎ 장보는 맛이 난다고나 할까~~ 살 것이 좀 많아서 이마트도 가고 홈플러스도 갔는데 모두 다 널 예쁘다고 해주셔서 참 좋았단다 대신 아빠가 아기띠를 안 갖고 가는 바람에 널 안고 있느라 힘들긴 했어... 거기에 찡찡 거릴 떈 정말 내 딸이지만 너무나 힘들었단다... 하루 빨리 너가 걸어 다니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럼 좀더 돌아 다닐때 편하겠지?
아빠가 출장 가기던에 너랑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낼게, 너무 엄마만 찾지 마 ㅠ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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