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만의 여행 이야기> 동네 마실 하듯 떠나볼까나!!! paris #4

in #kr7 years ago (edited)

오르세미술관에서 나와 한참을 걸어

루브르박물관(Musee du Louvre)
에 도착했다.
수백년 역사의 고단함과 풍우로 낡아지고 초췌해질만도 한데 위엄과 당당함도 모자라 기품있는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반겨준다.

루브르 앞 거리의 모습은 이곳을 거니는 이들로 영화속 주인공이 되게 할만큼 멋스럽다.

빗방울이 한 두 방울 떨어지더니 폭우라도 내리려는지 하늘이 구름으로 가득 차 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루브르 앞마당인데 ㅎㅎㅎ

역사의 한 모퉁이를 찬란한 영광으로 가득한 화려한 궁전으로 살다가 이제는 역사의 story을 이야기해주는 박물관으로서
자신의 임무를 다하고 있는 루브르의 충성스러움을 저마다 사진속에 담나보다.
함께 온 일행의 뒷모습에 만족스러움이 묻어난다.

오드리의 동네 마실 같은 여행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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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음~? 흥미로운 포스팅이군요.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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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곳의 사진도 있네요. 오래전 입니다만 textile biz 할 때 매년 전시회 참여하면 오가던 길이라~ 오랫만에 새롭습니다. 건강히 여행 잘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그러셨군요 ㅎㅎ
올 8월에 다녀온것을 게을러서 이제서야 포스팅하고 있습니다~ㅋ

루브르 박물관 만큼은 저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곳이네요.
오드리님 덕분에 예전 추억을 다시 한 번 소환해봅니다. ^^

사진을 보면 신기하리만큼 기억이 소환되어 지네요 ㅎㅎㅎ
어제 일도 기억이 안나는데요.
암튼 매일의 응원 큰 힘이 됩니다^^

아직 유럽 한번 못가봤는데~ ^^;
대리만족 중입니다~

대리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루브르 박물관 역시 이름값을 하는 듯 하네요. 정말 멋지네요^^

날이 흐려서 아쉽긴 했지만 루브르라 용서를 했네요 ㅎㅎ

네 ㅎㅎ 용서가 되는 장소네요 ㅋㅋ

동네 마실같은 여행이야기 ㅎㅎ 기대하겠습니다!!

아이작님 감사합니다^^

우왕~~~ 정말이지 너무 멋져요 +_+
루브르 박물관..
저도 언젠가 갈수 있겠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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