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개인이 바꾸기엔 사회의 벽이 너무나도 견고하고 높아서 안타까워요. 그래도 말씀하셨듯 스팀잇같은 플랫폼과 같이 다양한 기회들이 사회 전반에 나타나고 있는 추세같아 그 점이 희망찹니다. 확실히 시대는 점점 변화하고 있는 것 같아요.^^ 더이상 전근대적인 방식의 삶이 정답처럼 강요되지 않았으면 해요~ 벌써 2018년인데 가끔 속이 답답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프랑스 예술가 지원 참 부럽더라구요. 하지만 나라탓만 하는건 지양해야겠죠~~ 우리나라도 많은 이들의 깨달음이 모여 정말 많이 바뀌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더 성장할 한 해를 기대해봅니다. 잘읽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