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에게 너무 소중한 가족이 된 올루
우리 올루는 2017년 4월에 태어났어요.
우리집에는 2017년 6월에 왔구요.
벌써 함께한지 7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정말 갓 태어난 아기 강아지였던 올루는
여름을 거쳐 점점 어린이(?) 가 되어가더니
지금은 사춘기를 겪는 (무지 겪고있네요ㅡㅡ)
청소년 강아지(?) 가 되어가고 있네요.
남자아이인데요, 사람으로 치면 중1-중2 정도 되는 남자아이라고 볼 수 있으니.. 얼마나 말안듣는 아이일지 상상이 가시나요 큭.
온 집안을 헤집어놓고 물어뜯고 놀자고 앞발로 퍽 차는걸 보면 ㅡ.ㅡ 무시하다가도 귀여워서 안아주고 마는
우리집 응석받이입니다.
어릴 때 사진보다가 요즘 사진보면 흠칫 하네요;
이제 강아지가 아니라 개라고 해야겠어요.ㅋㅋ
저의 일상에 자주 등장할 올루였습니다 =)
참고로 올루의 이름은 하와이어 Oluolu 에서 따왔는데요, Oluolu 가 nice 라는 뜻을 갖는다고 해요^^
뜻이 참 맘에 들어서 Oluolu 의 olu를 따왔답니다!
저에겐 이름처럼 나이스한 식구랍니다^^
으아... 몹시 착하게 생겼어요 :D
ㅎㅎ 생긴것과 달리 성깔은 좀 있는편이랍니다
인형같아요~ ㅎㅎ 강쥐 좋아하는데 자주 포스팅해주세요^^
감사합니당~~^^ 자주 해볼게요!!
강쥐 넘 귀엽네요~저도 뉴비에요~팔로우하고갈께요 자주뵈요^^
저도 팔로우했어용 =) 자주 뵈어요~~
으앗... 저 정말 거짓말안하고요!
원래도 푸들은 귀엽지만
올루처럼 인형같고 너무 귀여운 푸들은 첨봐요!!!
자주 올루의 일상을 공유해주세요 > < ㅎㅎ
앗 올루를 예뻐해주시니 제 자식 자랑하는 고슴도치처럼 마냥 뿌듯하네요 ㅋㅋㅋ 크림푸들이라 더 테디베어 인형같고 그래요ㅎㅎ 자주 공유할게요 =) 뿌듯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