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돌핀이 @asd5710 입니다

저희집에 재작년 묵은 쌀이있어서 저희가 자주가는

방앗간에 쌀을 가래떡으로 마들러 갔습니다

1인당 쌀 소비량인 2018년도에 61kg로 입니다

그래서 저희집도 쌀이 이제 남아 도네요

쌀을 사먹은게 아니라 시골에서 가져오지만 이제 안먹게 되니

그냥 두면 쌀 상태가 안좋아서 쌀을 가공했습니다

안먹은 쌀이 솔직히 반가마 약 40kg 정도 되서

어마어마한 양을 가래떡으로 만들었네요

가래떡 막한거 맛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묵은쌀이 맛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이번에 가래떡 어느정도 굳으면 떡국떡으로 만들어서

주위 지인들 나눠줘야겠네요

40kg는 많아도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