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돌핀이 @asd5710

어제 소고기가 먹고 싶어서 차를 몰고 제가 자주이용하는 정육점을 갔습니다

정육점 거리라 걸어가기 살짝 멀고 차로 가까운 그런 거리에 있씁니다 고기도 좋고 10년이 넘었는데 정육점에 피냄새가 안나게 깔끔하게 잘 하는 곳이라서 제가 고기 사먹을때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정육점 앞에서 주차를 하고 잠시 고기랑 같이 먹을 쌈장이라 상추를 사고 정육점에 제가 먹고 싶은 안심부위를 주문했습니다

정육점을 주문을 하게 되면 주인분께서 안심은 손질하실때 저는 마땅히 할게 없어서 창밖을 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제차 옆으로 검은색 suv 차를 주차를 하는걸 보았습니다

그런데 운전자분께서는 내리면서 제 차에 문콕을 하시는걸 목격했습니다

그래서 정육점 주인분께 잠시 양해를 구하고 차좀 보고 와서 계산한다고 말씀드리고 차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제차에 문콕하시는 운전자분께서는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그냥 갈려는거 제가 잡았습니다

아주머니 운전자 분이신데 이런 xx같은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가실려는 아주머니를 부르면서 어디가시냐고 하니깐 왜 물어보냐고 답변을 하시네요

하이참 제 차 문콕했으면 당당하게 가시는걸 보고 놀랬습니다

제가 이차 추인데 문콕하고 그냥 가시면 어떡하냐고 하니깐 자기는 그렇지 않았다고 오리발을 내밀던군요

이런 황당한 경우가 바로 2m 정도 앞에서 뻔히 보면서 목격하고 있는데 이런 오리발을 내밀줄이야 몰랐습니다

이런 xx같은 분명히 봣는데 오리발을 내밀다니 황당 황당 그때서부터 제가 언성이 좀 높아졌습니다 이니 문콕을 했으면서 연락처라도 놓고 가시던가 아니면 사괄르 해야할것 아니냐고 몰아부쳤습니다

그런데도 아주머니께선 당당한듯 자기는 안햇다 왜 화를 내가고 하는겁니다

이렇게 한 5분정도 실랑이다가 그냥 더 말했다가 더 화가날것 같아서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제차는 다행히 들어간곳은 없지만 페인트가 살짝 벗겨졌습니다

어제 정말 똥밟은 날이네요 이렇게 오리발은 내미는 사람 오랜만에 보내요

자기가잘못을 하면 사과를 할줄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것같은데 절대로 안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잘못햇으면 사과를 하고 그에 대해서 잘 합의를 해야하는데 전 어제 사과는 커녕 뻔뻔함에 극이 없는 분을 만나서 그냥 씩씩거리고 집에 왔습니다

페인트가 살짝 벗겨진부분은 바르는게 있어서 그걸로 바르고 마무리 지었네요

또 제차에 한곳이 흠집이 생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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