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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국의 '청년 버핏' 박철상 사건 (Park Chul-sang)
거짓말을 한거군요.
신준경 이사가 장난 아니게 쏀캐네요. 자기가 극한까지 겪어봐서 리밋을 알고있나봅니다. 딱 보면 와꾸 나오는거죠.
그나저나 400억이 아니라 10억이라고 해도, 저친구의 주식거래 말빨 능력이면 앞으로도 먹고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듯 하네요. 투자금융사에서 러브콜도 쇄도할테구요. 차라리 일찌감치 거짓말을 뉘우치고 바로잡힌것이 본인에게 훨씬 더 큰 이득이 될것같습니다. 신경준이사에게 무릎꿇고 감사해야 할듯. 앞으로는 명예로운 길만 걷게 되길 바랍니다 ^^
재밌는 뉴스 감사히 읽었습니다.
맞아요. 자신도 통제하기 힘들정도로 거짓말을 했다면, 이후 어떤 거짓말이 따라올지... 지금이라도 진실을 말한게 모두에게도, 자신에게도 좋을겁니다.
공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