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한국의 '청년 버핏' 박철상 사건 (Park Chul-sang)

in #kr7 years ago (edited)

거짓말을 한거군요.

신준경 이사가 장난 아니게 쏀캐네요. 자기가 극한까지 겪어봐서 리밋을 알고있나봅니다. 딱 보면 와꾸 나오는거죠.

그나저나 400억이 아니라 10억이라고 해도, 저친구의 주식거래 말빨 능력이면 앞으로도 먹고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듯 하네요. 투자금융사에서 러브콜도 쇄도할테구요. 차라리 일찌감치 거짓말을 뉘우치고 바로잡힌것이 본인에게 훨씬 더 큰 이득이 될것같습니다. 신경준이사에게 무릎꿇고 감사해야 할듯. 앞으로는 명예로운 길만 걷게 되길 바랍니다 ^^

재밌는 뉴스 감사히 읽었습니다.

Sort:  

맞아요. 자신도 통제하기 힘들정도로 거짓말을 했다면, 이후 어떤 거짓말이 따라올지... 지금이라도 진실을 말한게 모두에게도, 자신에게도 좋을겁니다.

공감 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5
TRX 0.17
JST 0.028
BTC 68754.67
ETH 2469.20
USDT 1.00
SBD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