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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평판 자체를 조작하는 부분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른바 고래라든가 그런 부분이요. 무리로 다니면서 누군가 글을 쓰면 연계된 사람들이 보팅을 해주는 그런. 물론 반복게임이 될 수록 정화되겠지요. ^^

파워의 고래 집중화는 초기에 비해서 시간이 지날 수록
완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초기 90:10 이었다면
지금은 75:25 정도까지 내려왔지요.
고래가 가진 파워가 그들에게 머물러 있다면
그 자체로는 어느정도 격리된 채로 머무를 것이고
그들이 시세 차익을 위해 파워를 내다 팔면
시세가 폭락하겠으나 그 말은 다른 사람들이
파워를 획득하는 기회가 된다는 뜻이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초기 투자자가 가진 기득권은
점점 아래로 퍼지게 될 것이라 봅니다.
아마도 "고래 49:51 그외" 정도로 균형을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먼 훗날의 이야기지만요.

네.. 저도 어느 정도 새력(?)의 집중화와 탈집중화가 균형을 잡을 거 같긴 합니다. 반복게임이 되면 될수록요. ^^ (사실 합리적 예측보다는 아직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인 곳은 어디든 긍부정적인 면이 나타나겠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지 않도록 집단지성이 잘 발휘되면 좋겠습니다. 또 그런 정화 작용을 사용자들이 열심히 해야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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