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하면 제일 먼저 챙기는 것
브이로그에 맛들리고, 여행 다녀온 여운을 남기기 위해 포토북을 제작하는 것은 어느 새 나의 소소한 취미가 되었다. 누군가가 나에게 ‘떠나자!’ 하면 제일 먼저 챙기는 것, 나의 소소한 취미를 뒷받침해주는 든든한 카메라 되시겠다. 아무리 요즘 ‘폰카’가 대세라지만 낯선 여행지에서 카메라를 들고 종횡무진 다니는 내 자신을 보는 것이야말로 휴대폰 카메라가 줄 수 없는 베네핏 아닐까. 이번 휴가에는 이 놈을 데리고 어디를 떠나볼까.
그 카메라로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