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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빗방울 속에서 혼자 있던 날,

in #kr7 years ago

그러게요. 충분하게 고민해 보지 않고 글을 썼네요. 아프지 않은 방식으로 다가오는 삶은... 씁쓸하게 미소 짓기보다는 담담하게 눈물 흘릴 수 있는 삶?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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