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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헤르메스의 교단일기] "시험에 플라톤이 나왔어요" - 두 동강 난 토끼 되살리기

in #kr7 years ago

지금 다시 수능 공부를 한다면 즐겁게, 정말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땐 왜 그렇게 답답하고 좁은 시야로 공부를 했을까요.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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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비록 학력고사 세대지만 요즘 수능 문제 그렇게 만만히 보거나 폄하되어야 할 문제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충분히 느리게 즐겁게 훌륭히 공부하고 계신 분이라... 수능이 아니라 수능 할아버지라도 잘 하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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