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M 날린 이야기

in #kr5 years ago (edited)

스팀엔진에 문제가 있었던 모양이네요. ㅠㅠ 요즘 방송을 만들어서 스팀잇에 바로 올리고 스팀 피플이랑 짱짱맨 보팅을 기다리는 게 또 하나의 소소한 낙이 되었는데, 어제 밤에 올린 포스팅에 24시간이 다 되도록 짱짱맨 보팅이 오지 않아 그제서야 확인을 했더니, 지난 번에 파워다운까지 해서 간신히 101JJM을 만들었던 게 다시 60으로 떨어졌고, 그 사이 가격은 101을 만들기 위해 41JJM을 샀던 0.13에서 0.17로 올라서 지금 가진 스팀P로는 100개를 넘길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는 건지... ㅠㅠ 액수는 얼마 안 되지만, 그래도 보팅을 받을 때의 그 소소한 기쁨을 빼앗긴 느낌이라 분한 감정이 사그러들지 않는 거 같습니다. 복구를 하려면 문제가 발생한 시점으로 돌려놓아야지 그보다도 더 이전 상황으로 돌려놓으면 어떡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문제야 발생할 수 있지만 스팀엔진의 대응은 신뢰감 제로네요. 그래도 스팀P가 다 없어진 건 아니라 오늘 내일 스달이 좀 생기면 좀 더 보태서 JJM 100개를 채울 수는 있겠지만... 솔직히 또 이럴까 불안하기도 하고...

뭐 그냥 빈민 스티미언의 넋두리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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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풀보팅 드립니다
왠지 보상나오면 다시 구매해주실꺼같으셔서ㅜ

헉!! 이럴려구 올린 글은 아니었는데요... 오치님 실수도 아니구요. ㅠㅠ 어쨌든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smt에 관심이 많이 있지만 돈도 없고 이해도 잘 안 되는 상태라 그냥 멍...하고 있었는데, 그러다 알게 된 jjm은 뭐랄까 저에겐 선구자 같은 의미라 어쨌든 계속 배우면서 따라가려고 했고, 그럴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과분한 위로 감사드리구요, 미약하지만 구석에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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