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5. 내 몸이 행복한 다이어트!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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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이어트 중인 엔젤민입니다. :D

오늘은 오전에 내리던 비가 개고
따뜻한 볕 아래, 산책하기 참 좋은 날이었네요.

태양 비타민 가득 충전하고
새로운 한주도 가뿐하게 시작해야겠습니다.♥


1. 아침 공복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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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

나름대로 즐겁게 다이어트를 했던 한주 :)
대자연 오기 이전의 몸무게로 겨우 돌아갔다.
이번에는 좀 더 마음을 단단히 먹고 기다리리라-


2. 하루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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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핑크림은 좋아하지 않아 뺀 그린티 라떼는 1/3정도만!
카라멜맛팝콘은 3-4줌 정도 먹었다.

과자류는 먹게 되면, 영양성분표시를 꼭 확인하는 편이다.
내용물 양을 고려하여 총 칼로리를 살피고,
특히 '당'과 '지방'을 비교하여 이왕이면 조금 더 괜찮은 것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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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과 저녁 (1/2씩 먹었다)

이렇게 칼로리를 일일이 수치화하기 어려운 때도 있다.
그럴 때엔 너무 신경쓰지 않고, 대략적으로 적어본다.
비슷한 메뉴를 선택하거나 낱낱을 적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중요한 것은 '단순한 칼로리 수치'가 아니라 '의식하고 먹었는가?'에 있다고 생각한다.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나의 식습관을 잡아가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은 조금만 먹게 되는 효과가 있다.

예를 들면, 나는 오늘 '베이컨과 감자튀김 그리고 소스'를 맛보는 정도로만 먹었다.
지방과 당을 '과하게' 섭취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적당한 지방의 섭취는 몸에 좋겠지만 냉동 감자튀김의 지방은 결코 몸에 좋을리가 없다-!

그렇지만 의식하지 않고 그저 손이 가는대로 먹다보면
'양과 만족도'에 비하여 무척 높은 칼로리를 나도 모르게 섭취하게 될지도 모른다!


3. 운동

-스쿼트 25개 씩 총 200개 + 바이시클크런치 25개 씩 100개


4. 나의 느낌 (만족도: 높음!)

지금부터 시작이다!
힘내요 :-)

"건강하고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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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신경써야할께 참 많은것 같아요... 화이팅요!^^

정말 그런 것 같아요 T_T

다이어트= 운동+식사+휴식!의 삼박자!

그래도 이렇게 응원 받으며 하는 다이어트가
얼마나 즐거운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날씬해지는 것일 뿐만 아니라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저런 음식들 앞에서 자제할 수 있으시다니!!!
끄덕끄덕..
감탄합니다 ㅎ

저도 어떨 때에는 다이어트한다는 것을 까먹을...때가 있답니다.
다 먹고 나면 시타님 프로필 사진처럼 눈앞이 깜깜...!

와우- 엄청 맛나보이네요..ㅋㅋㅋㅋ
엄청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계신듯 합니다 :)
저는 운동할 때 저렇게 칼로리까지 계산하진 않았는데..

흐흐 정말 맛있었어요! 청라에 있는 브런치 집이랍니다. :)
제 다이어트 모토가 '맛있게 먹고 살빼자!'이어요~
과연 목표하는 대로 체지방이 감량될 지 지켜봐주세용~♥

네넵 플필사진도 바꾸셨네요 :)
청라.. 딱 한 번 가봤는데 정말 아파트단지만 있더라고용~
파이팅입니다! ㅎㅎ

휘핑크림은 입에다 대고 바로 먹어야....;;;;;;죄송합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 두더지님이 평소에 어떻게 드시는지 확 와닿습니다. 하하하

다이어트 동지. 우리 같이 힘내봐요!! 전 어제 크림잔뜩 들어간 머핀앞에서 15분간 갈등했습니다....

크... 머핀이 또 커피랑 잘 어울리죠.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매번 달달한 디저트의 유혹에 힘겹게 버틴답니다. T_T
따흑- 가끔은 모른척 넘어가버리고 그 달콤함에 푹 빠져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갈등에서 끝나고 드시지 않으신... 거겠죠? 하하
드셨더라도 다시 관리하시면 되지요~^^

저도 다이욧 해야하는 데
먹기만 하네요,,,,
ㅠ ㅠ 멋있으세용

에에 nohah님 프사에는 다이어트 안 하셔도 예쁘고 건강해 보여요. :)
그래도 꼭 미용 목적이 아니어도 건강, 체력 관리에서 다이어트와 운동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함께 해요~!

으와아.. 너무 맛있겠어요 ㅠㅠㅠ
막상 식이조절해야지 시작하면 곧잘 하는 편인데..
사실 식이조절은 평생해야 하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항상 그렇게 예민하게 조절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이쯤 되니 제가 너무 맛있는 식단을 올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식단관리는 평생이죠 T_T! 근데 운동도...
저도 그냥 혼자서 조용히 관리하는 게 힘들어서
이렇게 일지를 적으며 습관으로 만들어보고 있어요.
과연 습관으로 자리잡을지는...! 그래도 과정이 재밌어서 다행이에요 :)

어디서 저런 음식을..!
빵 구입처를 알고 싶..(?) 다이어트는 딴세상이고 먹는데 집중하고 있다.
그런데 과정이 재밌으면 나머지는 따라오더라구요

앗ㅋㅋㅋㅋㅋ 뽀또시님 경기 파주시에 있는 류재은 베이커리 마늘바게트예요!
크크 맛있었어요~

머네요 ㅠㅠ 흑흑 배달은 될까나여.. 부럽 개부럽.

의식하고 먹기...
아... 힘든데...

흑 그렇죠... 어떻게 보면 꽤 피곤한 일일지도 몰라요.
공부와 일 그리고 해야 할 일들이 가득한데 먹는 것 하나하나 따지기가 참 어려울지도요...
그래서 이렇게 하다보면 조금 습관이라도 되지 않을까 기대와 희망을 품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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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하고 먹는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몸에 좋지 않은 것을 의식없이 마구 몸에 집어 넣는것 만큼 안좋은 것은 없는 것 같아요 :)

올리아님~ 정말로 그런 것 같아요.
하나를 먹더라도 신선하고 건강한 것! 챙겨 먹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용~ :D

역시 !! 의식하면서 먹는 습관 저에게도 좀 전수를 부탁 ....합니다....ㅎ

크... 의식하면서 먹는 습관의 첫 걸음은 '영양성분표' 확인하고 먹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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